정말 간만이다. 원없이 웃었다. 진부한 청소년들의 사랑이야기 이지만 너무나도 순수한 소년과 정반대의 소년의 우정 거기에 끼어드는 소녀 그리고 사랑. 이 과정에서 잃어나는 에피소드. 그져 웃을 수 밖에 없는 재미있는 만화를 건진거 같다.

순정만화는 그림체에서 부터 거부감이 있어 거의 보지 않지만 이 만화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이 볼 수 있는 순정만화일거 같다. 투박과 섬세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거 같다.

오레모노가타리, 일본 작가가 펴낸 만화이다.


[그림 1] 키키 정말 마음에 드는 우리의 의리와 순정남 타케오(유도복차림), 그리고 그 타케오와 깊은 우정을 나누는 스나(책보는 꽃미남)

장르는 순정만화인데 남자가 더 좋아 할 만한 스토리로 짜여져있다. 노블레스(네이버 웹툰), 미생(다음 웹툰), 열혈강호, 킹덤(일본만화로 진시황시대에 대한 전쟁 이야기), 그리고 이 만화!



[그림2] 타키오와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는 여친!


자 그럼 만화의 세계로 떠나보더라고!